법칙완성

프레넬 방정식 (Fresnel Equations)

1. 편광 모드의 정의

정의6.15s-편광과 p-편광

사선 입사에서 입사면(plane of incidence: 입사 광선과 경계면 법선이 이루는 평면)을 기준으로 두 가지 독립적인 편광 모드를 정의한다:

  • s-편광 (TE 모드): 전기장이 입사면에 수직 (senkrecht, 독일어로 "수직")
  • p-편광 (TM 모드): 전기장이 입사면에 평행 (parallel)

임의의 편광은 이 두 모드의 중첩이다. 경계면의 선형성에 의해 각 모드를 독립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.

2. 프레넬 방정식

법칙6.1프레넬 방정식

비자성 매질(μ1=μ2=μ0\mu_1 = \mu_2 = \mu_0) 사이의 경계면에서, 입사각 θI\theta_I와 굴절각 θT\theta_T(스넬의 법칙: n1sinθI=n2sinθTn_1\sin\theta_I = n_2\sin\theta_T)에 대한 반사·투과 계수:

s-편광 (TE):

rs=E0RE0I=n1cosθIn2cosθTn1cosθI+n2cosθTr_s = \frac{E_{0R}}{E_{0I}} = \frac{n_1\cos\theta_I - n_2\cos\theta_T}{n_1\cos\theta_I + n_2\cos\theta_T}ts=E0TE0I=2n1cosθIn1cosθI+n2cosθTt_s = \frac{E_{0T}}{E_{0I}} = \frac{2n_1\cos\theta_I}{n_1\cos\theta_I + n_2\cos\theta_T}

p-편광 (TM):

rp=E0RE0I=n2cosθIn1cosθTn2cosθI+n1cosθTr_p = \frac{E_{0R}}{E_{0I}} = \frac{n_2\cos\theta_I - n_1\cos\theta_T}{n_2\cos\theta_I + n_1\cos\theta_T}tp=E0TE0I=2n1cosθIn2cosθI+n1cosθTt_p = \frac{E_{0T}}{E_{0I}} = \frac{2n_1\cos\theta_I}{n_2\cos\theta_I + n_1\cos\theta_T}

스넬의 법칙을 사용하여 θT\theta_T를 소거한 순수 θI\theta_I 형태:

rs=n1cosθIn22n12sin2θIn1cosθI+n22n12sin2θIr_s = \frac{n_1\cos\theta_I - \sqrt{n_2^2 - n_1^2\sin^2\theta_I}}{n_1\cos\theta_I + \sqrt{n_2^2 - n_1^2\sin^2\theta_I}}rp=n22cosθIn1n22n12sin2θIn22cosθI+n1n22n12sin2θIr_p = \frac{n_2^2\cos\theta_I - n_1\sqrt{n_2^2 - n_1^2\sin^2\theta_I}}{n_2^2\cos\theta_I + n_1\sqrt{n_2^2 - n_1^2\sin^2\theta_I}}

3. 에너지 반사율과 투과율

정의6.16반사율과 투과율

에너지 기준의 반사율(reflectance) RR투과율(transmittance) TT:

Rs=rs2,Rp=rp2R_s = |r_s|^2, \qquad R_p = |r_p|^2Ts=n2cosθTn1cosθIts2,Tp=n2cosθTn1cosθItp2T_s = \frac{n_2\cos\theta_T}{n_1\cos\theta_I}|t_s|^2, \qquad T_p = \frac{n_2\cos\theta_T}{n_1\cos\theta_I}|t_p|^2

cosθT/cosθI\cos\theta_T/\cos\theta_I 인자는 입사 빔과 투과 빔의 단면적 비율을 반영한다.

에너지 보존: Rs+Ts=1R_s + T_s = 1, Rp+Tp=1R_p + T_p = 1.

비편광(unpolarized)에 대한 평균 반사율: R=(Rs+Rp)/2R = (R_s + R_p)/2.

4. 특수한 경우의 분석

4.1 수직 입사 (θI=0\theta_I = 0)

rs=rp=n1n2n1+n2,R=(n1n2n1+n2)2r_s = r_p = \frac{n_1 - n_2}{n_1 + n_2}, \qquad R = \left(\frac{n_1-n_2}{n_1+n_2}\right)^2

s와 p 편광의 구별이 사라진다.

4.2 브루스터 각

rp=0r_p = 0이 되는 조건: n2cosθI=n1cosθTn_2\cos\theta_I = n_1\cos\theta_T

스넬의 법칙과 결합하면: tanθB=n2/n1\tan\theta_B = n_2/n_1

예제프레넬 계수의 각도 의존성 분석

공기(n1=1n_1=1)에서 유리(n2=1.5n_2=1.5)로의 입사에서:

  • 수직 입사 (θI=0°\theta_I=0°): Rs=Rp=4%R_s = R_p = 4\%
  • 브루스터 각 (θB56.3°\theta_B \approx 56.3°): Rp=0R_p = 0, Rs15%R_s \approx 15\%
  • 스침 입사 (θI90°\theta_I \to 90°): Rs=Rp100%R_s = R_p \to 100\%

rsr_s는 모든 입사각에서 음수(또는 0)인 반면, rpr_p는 브루스터 각에서 부호가 바뀐다. 이 부호 변화는 반사 시 위상 변화의 차이를 의미한다.

4.3 스침 입사 (θI90°\theta_I \to 90°)

rs1,rp+1,R1r_s \to -1, \qquad r_p \to +1, \qquad R \to 1

거의 수평으로 입사하는 빛은 매질에 관계없이 거의 완전히 반사된다. 이것이 멀리서 보면 모든 표면이 거울처럼 보이는 이유이다.

5. 전반사 영역에서의 프레넬 계수

정의6.17전반사의 프레넬 계수

n1>n2n_1 > n_2이고 θI>θc\theta_I > \theta_c일 때, cosθT\cos\theta_T가 순허수가 된다:

cosθT=isin2θIn12n221iκ/k2\cos\theta_T = i\sqrt{\sin^2\theta_I\frac{n_1^2}{n_2^2} - 1} \equiv i\kappa/k_2

프레넬 계수는 크기가 1인 복소수가 된다:

rs=rp=1(R=100%)|r_s| = |r_p| = 1 \qquad (R = 100\%)

그러나 위상 변화가 발생한다:

rs=eiδs,rp=eiδpr_s = e^{i\delta_s}, \qquad r_p = e^{i\delta_p}

s와 p 편광의 위상 변화가 다르므로, 선편광이 전반사 후 타원편광이 된다.

위상 차이:

tanδs2=sin2θI(n2/n1)2cosθI\tan\frac{\delta_s}{2} = \frac{\sqrt{\sin^2\theta_I - (n_2/n_1)^2}}{\cos\theta_I}tanδp2=(n1/n2)2sin2θI(n2/n1)2cosθI\tan\frac{\delta_p}{2} = \frac{(n_1/n_2)^2\sqrt{\sin^2\theta_I - (n_2/n_1)^2}}{\cos\theta_I}

6. 일반화: 자성 매질

참고자성 매질에서의 프레넬 방정식

μ1μ2\mu_1 \neq \mu_2인 일반적인 경우, 프레넬 방정식은 다음과 같이 수정된다:

rs=μ2n1cosθIμ1n2cosθTμ2n1cosθI+μ1n2cosθTr_s = \frac{\mu_2 n_1\cos\theta_I - \mu_1 n_2\cos\theta_T}{\mu_2 n_1\cos\theta_I + \mu_1 n_2\cos\theta_T}rp=μ1n2cosθIμ2n1cosθTμ1n2cosθI+μ2n1cosθTr_p = \frac{\mu_1 n_2\cos\theta_I - \mu_2 n_1\cos\theta_T}{\mu_1 n_2\cos\theta_I + \mu_2 n_1\cos\theta_T}

파동 임피던스 Z=μ/ϵZ = \sqrt{\mu/\epsilon}를 도입하면 보다 대칭적인 형태로 쓸 수 있다:

rs=Z2cosθIZ1cosθTZ2cosθI+Z1cosθT,rp=Z1cosθIZ2cosθTZ1cosθI+Z2cosθTr_s = \frac{Z_2\cos\theta_I - Z_1\cos\theta_T}{Z_2\cos\theta_I + Z_1\cos\theta_T}, \qquad r_p = \frac{Z_1\cos\theta_I - Z_2\cos\theta_T}{Z_1\cos\theta_I + Z_2\cos\theta_T}

이 형태는 전송선 이론의 임피던스 정합 개념과 직접 대응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