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레넬 방정식 (Fresnel Equations)
1. 편광 모드의 정의
사선 입사에서 입사면(plane of incidence: 입사 광선과 경계면 법선이 이루는 평면)을 기준으로 두 가지 독립적인 편광 모드를 정의한다:
- s-편광 (TE 모드): 전기장이 입사면에 수직 (senkrecht, 독일어로 "수직")
- p-편광 (TM 모드): 전기장이 입사면에 평행 (parallel)
임의의 편광은 이 두 모드의 중첩이다. 경계면의 선형성에 의해 각 모드를 독립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.
2. 프레넬 방정식
비자성 매질() 사이의 경계면에서, 입사각 와 굴절각 (스넬의 법칙: )에 대한 반사·투과 계수:
s-편광 (TE):
p-편광 (TM):
스넬의 법칙을 사용하여 를 소거한 순수 형태:
3. 에너지 반사율과 투과율
에너지 기준의 반사율(reflectance) 과 투과율(transmittance) :
인자는 입사 빔과 투과 빔의 단면적 비율을 반영한다.
에너지 보존: , .
비편광(unpolarized)에 대한 평균 반사율: .
4. 특수한 경우의 분석
4.1 수직 입사 ()
s와 p 편광의 구별이 사라진다.
4.2 브루스터 각
이 되는 조건:
스넬의 법칙과 결합하면:
공기()에서 유리()로의 입사에서:
- 수직 입사 ():
- 브루스터 각 (): ,
- 스침 입사 ():
는 모든 입사각에서 음수(또는 0)인 반면, 는 브루스터 각에서 부호가 바뀐다. 이 부호 변화는 반사 시 위상 변화의 차이를 의미한다.
4.3 스침 입사 ()
거의 수평으로 입사하는 빛은 매질에 관계없이 거의 완전히 반사된다. 이것이 멀리서 보면 모든 표면이 거울처럼 보이는 이유이다.
5. 전반사 영역에서의 프레넬 계수
이고 일 때, 가 순허수가 된다:
프레넬 계수는 크기가 1인 복소수가 된다:
그러나 위상 변화가 발생한다:
s와 p 편광의 위상 변화가 다르므로, 선편광이 전반사 후 타원편광이 된다.
위상 차이:
6. 일반화: 자성 매질
인 일반적인 경우, 프레넬 방정식은 다음과 같이 수정된다:
파동 임피던스 를 도입하면 보다 대칭적인 형태로 쓸 수 있다:
이 형태는 전송선 이론의 임피던스 정합 개념과 직접 대응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