슈바르츠실트 계량 (Schwarzschild Metric)
1. 슈바르츠실트 계량의 정의
**슈바르츠실트 계량(Schwarzschild metric)**은 구대칭 질량 외부의 진공 시공간을 기술하는 정확해로, 1916년 카를 슈바르츠실트(Karl Schwarzschild)에 의해 발견되었다:
여기서 **슈바르츠실트 반지름(Schwarzschild radius)**은:
자연단위계()에서:
2. 계량의 성질
슈바르츠실트 좌표 의 의미:
- : 무한대에서의 고유시간 (원거리 정적 관측자의 시간)
- : 넓이 반지름 (area radius) -- 에서 구의 넓이는
- : 표준 구면 각좌표
은 중심으로부터의 "거리"가 아니다. 실제 방사 방향 고유 거리는:
이며, 에서 발산한다.
3. 특이점의 분류
슈바르츠실트 계량은 두 곳에서 특이적이다:
(좌표 특이점): 이 발산하지만, 크레치만 스칼라
는 에서 유한하다. 따라서 이것은 좌표계의 선택에 의한 **좌표 특이점(coordinate singularity)**이며, 에딩턴-핑켈슈타인 좌표나 크루스칼-세케레스 좌표로 제거할 수 있다.
(곡률 특이점): 이므로 진정한 **곡률 특이점(curvature singularity)**이다. 이는 좌표 변환으로 제거할 수 없으며, 일반상대론이 적용 한계에 도달함을 시사한다.
4. 시험 입자의 운동
킬링 벡터에 의한 보존량 -- 에너지 와 각운동량 -- 을 이용하여, 시간꼴 측지선의 방사 방향 운동은 1차원 문제로 환원된다.
에서:
적도면()에서 보존량을 대입하면:
**유효 퍼텐셜(effective potential)**은:
마지막 항 이 뉴턴 역학에 없는 일반상대론적 보정항이다. 이 항이 수성의 근일점 이동과 같은 관측 가능한 효과를 만든다.
5. 관측 가능한 효과
슈바르츠실트 시공간에서 행성 궤도는 닫히지 않는다. 준원형 궤도에서 한 공전당 근일점 이동은:
여기서 는 장반경, 는 이심률이다.
수성에 대해 ( m, , ):
이 예측은 관측값과 정밀하게 일치하며, 일반상대론의 첫 번째 실험적 검증이었다.
태양 가까이를 지나는 빛의 편향 각도는 영 측지선으로부터 계산된다:
여기서 는 최근접 거리(충돌 매개변수)이다. 태양 표면을 스치는 빛의 경우:
이 값은 뉴턴 이론의 예측()의 정확히 2배이며, 1919년 에딩턴(Eddington)의 개기일식 관측으로 확인되었다.
6. 대안 좌표계
에서의 좌표 특이점을 제거하기 위해, **진행 에딩턴-핑켈슈타인 좌표(advanced Eddington-Finkelstein coordinates)**를 도입한다. 거북 좌표(tortoise coordinate)
와 진행 시간 를 정의하면:
이 계량은 에서 정칙(regular)이며, 사건의 지평선을 가로지르는 물리적 과정을 기술할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