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약 통일 (Electroweak Unification)
1. 약한 상호작용의 구조
약한 상호작용은 하전 전류(charged current, CC)와 중성 전류(neutral current, NC)로 나뉜다. 역사적으로 베타 붕괴()로 처음 관측되었으며, 페르미의 4-페르미온 이론으로 기술되었다:
는 페르미 상수이다. 그러나 이 이론은 재규격화 불가능()하여, 고에너지에서 유니타리티를 위반한다.
2. 글래쇼-살람-와인버그 모형
글래쇼-살람-와인버그(Glashow-Salam-Weinberg, GSW) 모형은 약한 상호작용과 전자기 상호작용을 하나의 게이지 이론으로 통일한다:
- : 약한 동위스핀(weak isospin), 결합상수 , 게이지 장
- : 약한 초전하(weak hypercharge), 결합상수 , 게이지 장
첨자 은 좌손 페르미온만 의 이중항을 형성함을 나타낸다. 이것이 약한 상호작용의 패리티 비보존(parity violation)의 기원이다.
전기 전하는 겔만-니시지마 관계에 의해:
여기서 은 약한 동위스핀의 세 번째 성분, 는 약한 초전하이다.
3. 렙톤 섹터의 양자수
한 세대의 렙톤 양자수 (전자 세대):
| 장 | | | | |:---|:---:|:---:|:---:| | | 2 | | | | | 1 | | |
은 표준모형에 포함되지 않는다 (우손 중성미자 부재).
두 번째 세대: ,
세 번째 세대: ,
세 세대의 구조는 동일하며, 질량(유카와 결합)만 다르다.
4. 하전 전류와 중성 전류
게이지 상호작용:
하전 전류: 에 결합:
저에너지에서 전파함수를 로 근사하면 페르미 이론이 재현된다:
중성 전류: 와 에 결합:
중성 전류의 존재는 1973년 가가멜(Gargamelle) 거품상자 실험에서 과정으로 처음 확인되었다.
5. 이상 상쇄 조건
양자 수준에서 게이지 대칭이 보존되려면 게이지 이상(gauge anomaly)이 상쇄되어야 한다. 삼각 도형에서:
이 0이 아니면 게이지 대칭이 양자 수준에서 깨져, 이론의 재규격화 가능성과 유니타리티가 파괴된다.
표준모형에서 이상 상쇄 조건:
이 조건은 각 세대 내에서 렙톤과 쿼크의 양자수가 적절히 맞물려야 성립한다. 핵심 조건들:
- : (성립!)
- : (쿼크 3색을 포함하면 성립!)
- 중력-게이지 이상: (역시 성립!)
이상 상쇄는 쿼크와 렙톤이 동시에 존재해야 성립한다. 이것은 쿼크-렙톤 상보성의 심오한 단서이며, 대통일 이론의 동기 중 하나이다.
6. 전약 정밀 검증
LEP (Large Electron-Positron Collider)와 SLC에서 보손 공명 주변의 정밀 측정:
보손의 성질:
- (전체 붕괴폭)
- 의 비가시(invisible) 붕괴폭으로부터: 경량 중성미자 종류 수 (3종과 일치)
매개변수:
트리 레벨에서 (커스터디얼 대칭의 결과). 양자 보정:
꼭대기 쿼크 질량 에 2차로 의존한다. 의 정밀 측정으로 가 직접 발견되기 전에 예측되었다 (, 실측 ).
이와 같은 정밀 검증은 표준모형의 양자 구조가 정확함을 수준으로 확인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