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도 (Derivation of )
유도의 목표
정지질량 인 입자의 상대론적 에너지가 임을 유도하고, 특히 정지 상태에서 가 됨을 보입니다.
방법 1: 일-에너지 정리로부터
Step 1. 상대론적 뉴턴 제2법칙:
Step 2. 힘이 한 일(work-energy theorem):
Step 3. 를 계산합니다. 핵심 항등식:
이를 이용하면:
(1차원으로 단순화)
이므로:
마지막 등호는 에서 확인됩니다.
Step 4. 따라서:
일-에너지 정리에 의해 (운동 에너지)이므로:
Step 5. 총 에너지 에서, 일 때 , 이 되려면:
방법 2: 4-벡터로부터
Step 1. 4-속도의 정의:
Step 2. 4-운동량의 정의:
Step 3. 3-운동량 성분이 이므로, 0-성분은 입니다.
Step 4. 의 물리적 해석: 비상대론적 극한에서
괄호 안이 (정지 에너지 + 운동 에너지)이므로:
정지 상태(, ):
방법 3: 아인슈타인의 원래 논증 (빛 상자)
아인슈타인의 1905년 원래 논증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합니다.
설정: 질량 의 상자가 정지해 있습니다. 왼쪽 벽에서 에너지 의 광자가 오른쪽으로 방출됩니다.
Step 1. 광자의 운동량:
운동량 보존에 의해, 상자는 왼쪽으로 반동합니다:
Step 2. 광자가 길이 인 상자를 횡단하는 시간 (상자의 운동은 느리므로) 동안 상자의 이동:
Step 3. 외력이 없으므로 질량 중심은 움직이지 않아야 합니다. 광자가 에너지 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운반한 것이 등가 질량 의 이동과 같다면:
에너지 의 전달은 질량 의 전달과 동등합니다.
비상대론적 극한의 검증
에서 이므로:
- 제1항 : 정지 에너지 (뉴턴 역학에서는 상수이므로 무시)
- 제2항 : 뉴턴의 운동 에너지
- 제3항 이후: 상대론적 보정
뉴턴 역학에서는 절대적 에너지 기준이 없어 를 무시할 수 있었습니다. 상대론에서 는 물리적으로 의미 있는 양이 됩니다.
아인슈타인의 1905년 논문 "물체의 관성은 에너지 함량에 의존하는가?(Ist die Trägheit eines Körpers von seinem Energieinhalt abhängig?)"에서 이 관계가 처음 제시되었습니다. 이 세 페이지짜리 짧은 논문은 물리학 역사상 가장 심오한 결과 중 하나를 담고 있으며, 핵에너지의 이론적 기초가 되었습니다.
아인슈타인은 원래 의 형태로 결과를 발표했으며 (은 에너지, 는 광속), 의 현대적 표기는 후에 정착되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