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념완성

전자기장 텐서 FμνF^{\mu\nu} (Electromagnetic Field Tensor)

4-퍼텐셜

정의5.1전자기 4-퍼텐셜

전기 퍼텐셜 Φ\Phi와 자기 벡터 퍼텐셜 A\mathbf{A}를 하나의 **4-퍼텐셜(four-potential)**로 통합합니다:

Aμ=(Φc, A)=(Φc, Ax, Ay, Az)A^\mu = \left(\frac{\Phi}{c},\ \mathbf{A}\right) = \left(\frac{\Phi}{c},\ A_x,\ A_y,\ A_z\right)

공변 형태: Aμ=(Φ/c, A)A_\mu = (\Phi/c,\ -\mathbf{A})

4-퍼텐셜은 로렌츠 변환에 대해 4-벡터로 변환됩니다. 이것은 전기장과 자기장이 하나의 상대론적 객체의 서로 다른 측면임을 시사합니다.

전자기장 텐서의 정의

정의5.2전자기장 텐서

전자기장 텐서(electromagnetic field tensor) 또는 패러데이 텐서(Faraday tensor) FμνF^{\mu\nu}는 4-퍼텐셜의 반대칭 미분으로 정의됩니다:

Fμν=μAννAμ\boxed{F^{\mu\nu} = \partial^\mu A^\nu - \partial^\nu A^\mu}

이것은 2계 반대칭 텐서입니다: Fμν=FνμF^{\mu\nu} = -F^{\nu\mu}.

4×44 \times 4 반대칭 행렬은 대각 성분이 0이므로 독립 성분은 6개이며, 이는 정확히 전기장 3성분 + 자기장 3성분에 대응합니다.

성분의 명시적 표현

정의5.3$F^{\mu\nu}$의 행렬 표현

전기장 E=(Ex,Ey,Ez)\mathbf{E} = (E_x, E_y, E_z)와 자기장 B=(Bx,By,Bz)\mathbf{B} = (B_x, B_y, B_z)로 표현하면:

Fμν=(0Ex/cEy/cEz/cEx/c0BzByEy/cBz0BxEz/cByBx0)F^{\mu\nu} = \begin{pmatrix} 0 & -E_x/c & -E_y/c & -E_z/c \\ E_x/c & 0 & -B_z & B_y \\ E_y/c & B_z & 0 & -B_x \\ E_z/c & -B_y & B_x & 0 \end{pmatrix}

공변 형태 Fμν=ημαηνβFαβF_{\mu\nu} = \eta_{\mu\alpha}\eta_{\nu\beta}F^{\alpha\beta}:

Fμν=(0Ex/cEy/cEz/cEx/c0BzByEy/cBz0BxEz/cByBx0)F_{\mu\nu} = \begin{pmatrix} 0 & E_x/c & E_y/c & E_z/c \\ -E_x/c & 0 & -B_z & B_y \\ -E_y/c & B_z & 0 & -B_x \\ -E_z/c & -B_y & B_x & 0 \end{pmatrix}

구성 규칙:

  • F0i=Ei/cF^{0i} = -E_i/c: 전기장 성분
  • Fij=ϵijkBkF^{ij} = -\epsilon^{ijk}B_k: 자기장 성분

쌍대 텐서

정의5.4쌍대 전자기장 텐서

FμνF^{\mu\nu}호지 쌍대(Hodge dual):

F~μν=12ϵμνρσFρσ\tilde{F}^{\mu\nu} = \frac{1}{2}\epsilon^{\mu\nu\rho\sigma}F_{\rho\sigma}

명시적으로:

F~μν=(0BxByBzBx0Ez/cEy/cByEz/c0Ex/cBzEy/cEx/c0)\tilde{F}^{\mu\nu} = \begin{pmatrix} 0 & -B_x & -B_y & -B_z \\ B_x & 0 & E_z/c & -E_y/c \\ B_y & -E_z/c & 0 & E_x/c \\ B_z & E_y/c & -E_x/c & 0 \end{pmatrix}

쌍대 변환은 E/cB\mathbf{E}/c \leftrightarrow \mathbf{B} (부호 차이 포함)의 교환에 대응합니다. 이것이 전자기 쌍대성(electromagnetic duality)의 수학적 표현입니다.

로렌츠 불변량

정의5.5전자기장의 로렌츠 불변량

전자기장 텐서로부터 두 가지 로렌츠 불변량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:

제1불변량:

FμνFμν=2 ⁣(B2E2c2)\boxed{F_{\mu\nu}F^{\mu\nu} = 2\!\left(B^2 - \frac{E^2}{c^2}\right)}

제2불변량:

FμνF~μν=4cEB\boxed{F_{\mu\nu}\tilde{F}^{\mu\nu} = -\frac{4}{c}\,\mathbf{E} \cdot \mathbf{B}}

이들의 물리적 의미:

  • B2E2/c2B^2 - E^2/c^2: 한 기준틀에서 E>cBE > cB이면 모든 기준틀에서 E>cBE > cB
  • EB\mathbf{E} \cdot \mathbf{B}: 한 기준틀에서 EB\mathbf{E} \perp \mathbf{B}이면 모든 기준틀에서 EB\mathbf{E} \perp \mathbf{B}

따라서 순수 전기장을 로렌츠 변환으로 순수 자기장으로 바꾸는 것은 일반적으로 불가능합니다.

4-퍼텐셜에서 장으로

참고장-퍼텐셜 관계의 확인

Fμν=μAννAμF^{\mu\nu} = \partial^\mu A^\nu - \partial^\nu A^\mu로부터:

F01=0A11A0=1cAxt+(Φ/c)xF^{01} = \partial^0 A^1 - \partial^1 A^0 = \frac{1}{c}\frac{\partial A_x}{\partial t} + \frac{\partial(\Phi/c)}{\partial x}

한편 E=ΦAt\mathbf{E} = -\nabla\Phi - \frac{\partial\mathbf{A}}{\partial t}이므로:

Ex=ΦxAxtE_x = -\frac{\partial\Phi}{\partial x} - \frac{\partial A_x}{\partial t}

F01=Ex/cF^{01} = -E_x/c \quad \checkmark

또한 F12=1A22A1=Ayx+Axy=(×A)z=BzF^{12} = \partial^1 A^2 - \partial^2 A^1 = -\frac{\partial A_y}{\partial x} + \frac{\partial A_x}{\partial y} = -(\nabla \times \mathbf{A})_z = -B_z \quad \checkmark

전기장과 자기장은 FμνF^{\mu\nu}의 서로 다른 성분일 뿐입니다!

로렌츠 힘의 공변적 표현

예제로렌츠 힘의 4-벡터 형태

전하 qq를 가진 입자에 대한 로렌츠 힘의 공변적 형태:

dpμdτ=qFμνuν\frac{dp^\mu}{d\tau} = qF^{\mu\nu}u_\nu

이것이 로렌츠 힘 F=q(E+v×B)\mathbf{F} = q(\mathbf{E} + \mathbf{v} \times \mathbf{B})의 상대론적 형태임을 확인합니다.

공간 성분 (μ=i\mu = i):

dpidτ=qFiνuν=qFi0u0+qFijuj\frac{dp^i}{d\tau} = qF^{i\nu}u_\nu = qF^{i0}u_0 + qF^{ij}u_j

=qEicγc+q(ϵijkBk)(γvj)=qγ(Ei+ϵijkvjBk)= q\frac{E_i}{c}\gamma c + q(-\epsilon^{ijk}B_k)(\gamma v_j) = q\gamma(E_i + \epsilon_{ijk}v_j B_k)

dpidt=q(Ei+(v×B)i)\frac{dp^i}{dt} = q(E_i + (\mathbf{v} \times \mathbf{B})_i)

정확히 로렌츠 힘입니다!

예제전기장과 자기장의 상대성

정지한 점전하 qq를 생각합니다.

  • 전하의 정지 기준틀 SS': 순수 전기장 E\mathbf{E}'만 존재, B=0\mathbf{B}' = 0
  • 전하에 대해 vv로 운동하는 기준틀 SS: 전기장 E\mathbf{E}와 자기장 B\mathbf{B} 모두 존재

"정지한 전하는 전기장만 만든다"는 진술은 기준틀 의존적입니다. 전기장과 자기장은 동일한 전자기장 텐서 FμνF^{\mu\nu}의 다른 기준틀에서의 투영입니다.

이것이 바로 "자기력은 상대론적 효과"라는 유명한 관찰의 수학적 기초입니다.